리뷰13 커피와 와플이 땡길 땐, 컴포즈커피 추천메뉴 주말 오후에 혼자 있는데 시원한 아이스커피랑 와플이 먹고 싶은거에요. 밖에 나가는 건 너무 귀찮고.. 해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서 보다보니 컴포즈커피에서 제가 먹고 싶었던 와플이랑 커피를 팔고 있길래 바로 주문 고고! 와플 종류가 엄청 많아서 좀 고민을 했는데, 후기를 보니 시나몬카라멜와플이 제일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다수가 추천하는거 먹음 실패는 안하니, 시나몬카라멜와플로 선택했어요. 음료는 아이스 디카페인 카페라떼로 선택! 컴포즈커피에는 디카페인 옵션이 있네요. 메뉴에 디카페인 있으면 거의 디카페인으로 시키려고 하는데요, 디카페인 메뉴 없는데도 많은데 컴포즈커피는 디카페인 메뉴가 딱 있어서 좋아요 : ) 그리고 뭔가 초코가 땡겨서 초코마카롱도 추가! 시나몬카라멜와플 + 디카페인 카페라떼 + 초코마.. 2022. 2. 28. 내돈내산/ 마켓컬리 밀키트 추천- 외할머니댁 차돌 된장찌개 리뷰 안녕하세요~ 다들 마켓컬리 하시지요? 저희집은 맞벌이라 시간부족, 체력부족으로 요리는 못하고, 마켓컬리에서 밀키트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마켓컬리에서 이것 저것 많이 구매하는데, 특히 안빠뜨리고 항상 장바구니에 담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외할머니댁 차돌 된장찌개 (이하 외할머니 차돌된찌)에 대해 리뷰하려고요. 마켓컬리에서 1팩에 6,750 (할인시) - 7,500원 사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저는 한번에 3-4팩 샀다가 안 떨어지게 항상 냉동고에 쟁여 놓는 밀키트에요. 마켓컬리에서 [외할머니댁]이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밀키트 제품들이 뜨네요? 조만간 다른 외할머니댁 다른 제품들도 한번 트라이 해봐야겠네요 저는 아직 다른 건 못 먹어봤고, 차돌 된장찌개만 먹어봤는데요 이거 진짜 짱짱 맛있.. 2022. 2. 24. 내돈내산/ 갤럭시 버즈2 솔직후기 & 케이스 추천 - 머랭 실리콘 귀여워쥬금 아직도 유선이어폰을 쓰던 나.. 이제 회사도 재택의 끝이 보이고 출퇴근을 앞둔 시점에서 회사 복귀 아이템으로 드디어 갤럭시 버즈를 장만했어요. 갤럭시 버즈2와 갤럭시 vs 버즈프로 고민하다가 두 제품을 비교한 인터넷 글을 열심히 찾아보니, 두 제품에 거의 성능에는 차이가 없는듯 보이고, 버즈프로가 음질이 조금 더 좋고 방수가 된다고 하네요. 성능에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데 가격 차이는 10만원 정도여서, 갤럭시 버즈2로 결정! 저는 라벤다 색상으로 골랐어용 이렇게 외관은 화이트지만, 뚜껑을 열면 예쁜 라벤더 색이에요! 넘 예뻐서 대 만족! 한 쪽 당 5g으로 무게도 가볍고 귀에 잘 안착해서 착용감도 좋아요 노트북이나 핸드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도 손 쉽게 너무 잘되서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버즈2.. 2022. 2. 23. 올리브영 다이어트 간식 내돈내산 추천- 딜라이트 프로젝트 상큼한 딸기칩 올리브영 다이어트 간식 추천- 내돈내산 와사비 vs 버터갈릭 프레첼 리뷰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더니.. 갑자기 너무 입이 심심해지고 초코가 미친듯이 먹고싶고.. 이러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초코케잌 사올 기세여서, 정신을 붙잡고 다이어트 간식을 찾아보았 yuja-pound.tistory.com 저번에 리뷰한 딜라이트 프로젝트 와사비 프레첼 & 버터갈릭 프레첼에 이어, 또 다른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상큼한 딸기칩을 리뷰해보려고요. 저는 평소에도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과일 딸기도 자주 사먹고, 겨울-봄 시즌에만 열리는 딸기부페 때문에 겨울을 기다릴 정도로 딸기러버에요. 딜라이트 프로젝트에서 딸기칩 스낵이 나왔길래 기대하고 사봤어요. Delight project 상큼한 딸기칩 저는 올리브영 오늘드림으로 딜라.. 2022. 2. 23. 올리브영 다이어트 간식 추천- 내돈내산 와사비 vs 버터갈릭 프레첼 리뷰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더니.. 갑자기 너무 입이 심심해지고 초코가 미친듯이 먹고싶고.. 이러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초코케잌 사올 기세여서, 정신을 붙잡고 다이어트 간식을 찾아보았어요. 마침 올리브영에서 프레첼 2+1행사하네!? 혹시 딜라이트 프로젝트 와사비 프레첼 먹어보셨나여? 완전 짱맛임.. 올리브영에서 한 봉지 3,600원이고요, 저는 와사비 프레첼 2개에 버터갈릭 프레첼을 행사상품으로 골랐어요. 와사비 프레첼을 먹기 위해 다른 간식들도 담아담아 오늘드림 배송으로 주문하니, 주문한 지 한 시간만에 도착! 오늘 주문한 간식들! 감자칩도 있었는데 다른 여러 가지는 사진 찍기 전에 먹어버려서 이 간식들만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슴다.. Delight project 와사비 프레첼 오늘의 주인공, 와사비 .. 2022. 2. 23. 전광수커피 강동점에서 최애 오렌지비앙코! 강동에 이사오고 주말마다 남편이랑 동네 구경 겸 산책하다 우연히 전광수커피점을 발견했다. 흔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멋드러지는 영어이름이 아니라서 그런가, '전광수'라는 이름 자체가 세서 그런가, '전광수커피'라는 이름이 인상적이다. 이름을 걸다니 뭔가 자신감이 느껴서, 기존 까페랑은 다르게 뭔가 독특한 향미로 커피가 맛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들었다. 그러다 드디어 방문해본 전광수커피! 그때 먹어본 오렌지비앙코가 너무 생각나서, 오늘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전광수커피점으로 출발했다. 매장 위치가 번화가가 아닌 외곽에 있어 한참 걸어야 하지만,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 반한 오렌지비앙코를 먹기 위해 열심히 걸어 드디어 도착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외곽이라 그런지, 예전에 왔을 때도.. 2020. 9. 24. 꼬꼬찜기로 반숙 계란 쪄먹기 남편이 계란 쪄먹고 싶다길래, 예전에 어디 박람회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꼬꼬찜기가 생각나 꺼내봤다. 색칠이 허접하게 칠해져 있긴하지만 상당히 귀엽게 생긴 꼬꼬찡.. 나름 부리와 깃에 포인트를 줬다. 드디어 꼬꼬찜기를 써 볼 기회가 왔구나, 오늘 너의 실력을 보여줘 사용 방법도 생긴 것만큼 간단하다. 똑딱이를 열어서 꼬꼬를 잠깐 오픈한 다음, 하단 용기의 표시선까지 물을 따라준다. 그 위에 가운에 용기를 넣고 계란을 올린 후, 다시 꼬꼬 뚜껑으로 잘 닫은 다음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꼬꼬 앞 뒤에 있는 똑딱이를 잘 잠궈줘야 안 터진다고 하네. 전자렌지에 들어간 꼬꼬찜기. 설명에는 600W : 완숙 7 분/반숙 5분 & ,500W : 완숙 8분/반숙 5분으로 되어 있는데.. 후기들을 참고하여 7분 30초를 .. 2020. 9. 6.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후기 오늘 아점으로 이삭토스트를 간단히 먹었더니 4시부터 배고파지기 시작, 냉장고를 뒤져보다 오늘 이른 저녁으로 닭갈비 떡볶이를 해보기로 했다. 이번 주에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다 후기가 너무 좋아서 사봤던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구매 페이지에 닭갈비와 떡볶이의 오묘한 조화라고 적혀있있었다. 가격은 11,900원으로 적당한 듯. 패키지에 적혀 있는, 떡볶이 국물까지 즐길 수 있는 Tip으로 먹다 남은 닭갈비에 마지막으로 볶음밥이나 면사리를 넣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둘이 먹다 보니 사리 추가는 못하겠더라. 대신 닭이랑 떡은 싹 먹었다. 패키지에 3인분이라고 적혀있어서,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리까지는 못 먹은게 3인분이 맞나보다 ㅋㅋ 패키지에 적혀있는 조립법을 보니 굉장히 간단하다. (1.. 2020. 9. 5. 명란 아보카도 덮밥, 아보카도 후숙방법 재택을 하고 아쉬운 점 하나는, 회사 근처에 있는 맛집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점심 시간이 되면 다들 오늘 메뉴는 뭘로 먹을까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다른 음식점에서 다양한 메뉴를 먹었었는데, 재택을 하면서는 점심 시간에 집에서 간단히 차려먹다 보니 가끔 맛있는 가게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다. 재택 시작 하기 바로 전, 가끔 점심시간에 가던 음식점에서 팔던 명란 아보카도 덮밥이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집에서 도전해보려고 일단 마켓컬리에서 아보카도랑 명란을 샀다. 오? 가격도 생각보다 안 비쌌다. 사실 명란이랑 아보카도 처음 사봐도 가격이 싼지,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점에서 주문하면, 명란 아보카도 덮밥 하나에 만원이 훌쩍 넘었던 것 같은데, 둘이 먹을 양에 만원 정도면 괜찮은 듯. 재료도 만드는 방.. 2020. 9. 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