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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리뷰4

내돈내산/ 갤럭시 버즈2 솔직후기 & 케이스 추천 - 머랭 실리콘 귀여워쥬금 아직도 유선이어폰을 쓰던 나.. 이제 회사도 재택의 끝이 보이고 출퇴근을 앞둔 시점에서 회사 복귀 아이템으로 드디어 갤럭시 버즈를 장만했어요. 갤럭시 버즈2와 갤럭시 vs 버즈프로 고민하다가 두 제품을 비교한 인터넷 글을 열심히 찾아보니, 두 제품에 거의 성능에는 차이가 없는듯 보이고, 버즈프로가 음질이 조금 더 좋고 방수가 된다고 하네요. 성능에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데 가격 차이는 10만원 정도여서, 갤럭시 버즈2로 결정! 저는 라벤다 색상으로 골랐어용 이렇게 외관은 화이트지만, 뚜껑을 열면 예쁜 라벤더 색이에요! 넘 예뻐서 대 만족! 한 쪽 당 5g으로 무게도 가볍고 귀에 잘 안착해서 착용감도 좋아요 노트북이나 핸드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도 손 쉽게 너무 잘되서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버즈2.. 2022. 2. 23.
꼬꼬찜기로 반숙 계란 쪄먹기 남편이 계란 쪄먹고 싶다길래, 예전에 어디 박람회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꼬꼬찜기가 생각나 꺼내봤다. 색칠이 허접하게 칠해져 있긴하지만 상당히 귀엽게 생긴 꼬꼬찡.. 나름 부리와 깃에 포인트를 줬다. 드디어 꼬꼬찜기를 써 볼 기회가 왔구나, 오늘 너의 실력을 보여줘 사용 방법도 생긴 것만큼 간단하다. 똑딱이를 열어서 꼬꼬를 잠깐 오픈한 다음, 하단 용기의 표시선까지 물을 따라준다. 그 위에 가운에 용기를 넣고 계란을 올린 후, 다시 꼬꼬 뚜껑으로 잘 닫은 다음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꼬꼬 앞 뒤에 있는 똑딱이를 잘 잠궈줘야 안 터진다고 하네. 전자렌지에 들어간 꼬꼬찜기. 설명에는 600W : 완숙 7 분/반숙 5분 & ,500W : 완숙 8분/반숙 5분으로 되어 있는데.. 후기들을 참고하여 7분 30초를 .. 2020. 9. 6.
미리 준비하는 캐시미어 100 머플러 홈쇼핑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다이슨 에어랩을 질러버렸다. 그 때 받았던 H point 50,000점이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알람을 받고, H mall에서 5만원 대의 상품 중에 살만한 물건이 있나 살펴보다 꽂혀버린 캐시미어 머플러! 나름 브랜드인데 가격도 5만원 대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캐시미어 100%라고 하고 색상도 넘나 이쁜데?! 사이즈도 30*184 cm면 짧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고, 마침 여름이 한풀 꺾이고 이제 가을이 오고있고? 그럼 겨울도 곧 올거고ㅋㅋ 코트에 입음 너무 예쁠 것 같고 하다보니 결국 이건 사야되!!!!! 결제!!!!!!!!!!! 이렇게 되었다ㅋㅋ 주문 상세 사진으로 볼때는 오트밀도, 베이지도, 그레이도, 블랙도 너무 예쁘다.. 다 사고 싶었지만, 이번엔 포인트로 .. 2020. 9. 3.
스타벅스 섬머체어 캠핑의자 알차게 사용 중 올 여름 스타벅스 섬머레디백 열풍으로 시끄러웠을 때 그저 구경하는 1일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여동생이 프리퀀시를 모아 스타벅스 섬머체어, 캠핑의자 2개를 선물로 줘서 득템하게 되었다. 섬머백은 각 매장마다 품절되서 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핑크가 예쁘긴 한것 같은데 사실 크기도 그렇고 큰 쓸모 없을 것 같아 땡기지도 않아, 다행히(?) 아쉬운 마음 없이 캠핑의자로 받아왔다. 캠핑을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 처음엔 캠핑의자를 쓰려나 괜히 짐이 되지는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하나는 거실에 큰 식물 아래 두었는데, 키가 크고 잎이 넓은 식물이라 그 아래 앉아있으니 나름 휴양지를 온 느낌이 드는 것이다. 특히 남편 좋아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오.. 2020. 8. 31.